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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2027 정시 반영비율로 본 과목별 공부 순서 — 표준점수 합산, 영어 한 등급 2~5점

2026.10.23 · 부산 남구 · 대학 입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 건물 — 경성대 2027 정시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2008년 촬영) · 사진 Hansol Jeong(Ficell),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아랫부분을 잘라 사용)

경성대학교(경성대) 202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은 계산이 단순합니다. 국어·수학·탐구는 수능 표준점수를 그대로, 영어는 등급을 정해진 점수로 바꿔 네 영역을 더합니다. 백분위로 바꾸지도, 상위 몇 개만 고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 "그대로 더하기"가 과목 사이의 무게를 생각보다 크게 바꿔 놓습니다. 영어는 한 등급 차이가 2~5점밖에 되지 않고, 국어·수학·탐구는 몇 문항 차이로 그만큼이 움직입니다. 이 글은 전형 소개가 아니라 이 계산을 "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어느 과목에 쓸까"로 바꿔 읽는 글입니다. 국어가 약한 학생에게 고3 국어과외가, 수학이 약한 학생에게 고3 수학과외가 경성대 계산에서 어떤 의미인지 함께 보겠습니다.

2027 정시 일반전형, 네 영역을 이렇게 더합니다

가군·나군·다군 모두 일반전형이 있고, 셋 다 수능 100%로 뽑습니다. 학생부와 면접은 들어가지 않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습니다(정시모집요강에 "없음"으로 적혀 있습니다).

모집단위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쓰는 점수
일반 학과25%25%25%25%표준점수 합산
(영어는 환산점수)
약학과(나군)25%30%
미적분·기하 택1
20%25%
과학탐구
표준점수 합산
과학Ⅱ 과목당 +2점
사진학과·MEGA학부(다군)네 영역 가운데 2개 영역을 50%씩표준점수 합산
(영어는 환산점수)

경성대학교 2027학년도 정시모집요강과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2026년 4월 수정본)의 "수능 성적 반영방법"에서 서로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탐구는 두 과목의 표준점수를 합쳐 한 영역으로 씁니다.

시행계획에 실린 계산 예시를 보면, 일반 학과는 국어 표준점수 + 영어 환산점수 + 수학 표준점수 + 탐구 두 과목 표준점수를 그대로 더해 합계를 냅니다. 곱하는 숫자가 따로 없으니 표준점수 1점은 어느 영역에서 올리든 같은 1점입니다. 그래서 "어느 과목이 더 중요한가"는 비율표가 아니라 어느 과목에서 표준점수를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는가로 정해집니다.

영어 환산표 — 1등급과 9등급이 35점 차이입니다

영어는 등급을 아래 점수로 바꾼 뒤 다른 영역의 표준점수와 같은 줄에서 더합니다.

영어 등급123456789
환산점수200198195190185180175170165
아래 등급과 차이23555555—

2027학년도 정시모집요강(가·나·다군 일반전형)과 시행계획의 "수능 영어 영역 등급의 표준점수 환산표"가 같은 숫자입니다.

  • 점수 자체는 크지만, 차이는 작습니다. 1등급이 200점이라 합계에서 영어가 가장 큰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9등급도 165점을 받습니다. 학생들 사이를 가르는 것은 점수가 아니라 차이이고, 그 차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35점입니다.
  • 위쪽 등급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은 2점, 2등급과 3등급은 3점입니다. 3등급 아래로는 한 등급마다 똑같이 5점씩 내려갑니다. 갑자기 떨어지는 절벽 구간이 없습니다.
  • 영어 한 등급 = 국어 표준점수 5점 안팎입니다. 그대로 더하는 계산이라, 영어를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린 효과(5점)는 국어나 수학 표준점수를 5점 올린 효과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경성대 기준으로 영어는 "올리는 과목"보다 "지키는 과목"입니다. 영어 등급을 하나 올리려고 몇 주를 쓰는 것보다, 같은 시간에 국어·수학·탐구의 틀리는 유형을 줄이는 쪽이 합계에 더 크게 남는 학생이 많습니다. 다만 영어를 아예 놓으면 한 등급씩 5점이 계속 빠지니, 듣기와 쉬운 독해 유형만큼은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탐구는 두 과목이 한 칸 — 약한 한 과목이 그대로 깎입니다

경성대 일반전형은 탐구 2과목의 표준점수를 합쳐 한 영역으로 씁니다. 잘 본 과목 하나만 골라 주지 않습니다.

  • 두 과목 중 하나가 크게 낮으면, 그 차이가 그대로 합계에서 빠집니다. 탐구는 범위가 좁아서 약한 한 과목을 끌어올리는 속도가 국어·수학보다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 반대로 두 과목이 이미 고르게 높다면, 탐구에 시간을 더 쓰기보다 국어·수학 중 표준점수가 낮은 쪽으로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
  • 약학과를 뺀 일반 학과는 반영 방법에 국어·수학·탐구의 선택과목을 따로 지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약학과만 수학 미적분·기하 중 택1, 탐구는 과학탐구 2과목입니다.

가상의 점수로 계산해 보기 — 어디서 5점을 얻을까

아래 점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예시입니다. 실제 합격 점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예시 1 — 인문 계열 지원 학생. 국어 표준점수 118, 수학 102, 영어 3등급(195점), 사회탐구 두 과목 55·52(합 107). 합계는 118 + 195 + 102 + 107 = 522점입니다.

  • 영어를 2등급으로 올리면 198점이 되어 +3점. 4등급으로 떨어지면 −5점입니다.
  • 수학 표준점수를 102에서 108로 올리면 +6점. 사회탐구 52점짜리 과목을 58로 올려도 +6점입니다.

이 학생은 영어 등급을 올리는 것보다 수학과 사회탐구 약한 한 과목에서 점수를 얻는 쪽이 빠릅니다. 영어는 3등급을 지키는 선에서 유지합니다.

예시 2 — 공학 계열 지원 학생. 국어 98, 수학 112, 영어 4등급(190점), 과학탐구 두 과목 60·48(합 108). 합계는 98 + 190 + 112 + 108 = 508점입니다.

  • 과학탐구 48점짜리 과목을 56으로 올리면 +8점입니다. 영어를 3등급으로 올린 것(+5점)보다 큽니다.
  • 국어를 98에서 104로 올리면 +6점입니다. 공학 계열이라도 국어 표준점수 1점은 수학 1점과 같은 값입니다.

이 학생에게 1순위는 약한 과학탐구 한 과목, 2순위는 국어입니다. 수학은 이미 강점이라 떨어지지 않게 지키는 과목입니다. 동점일 때 자연공학계열은 수학 표준점수를 먼저 보므로(정시모집요강의 동점자 처리기준), 수학을 놓으면 안 된다는 점은 그대로입니다.

약학과는 따로 — 수학 30%, 영어 20%

약학과는 2027학년도에 정시 모집군이 가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었고, 반영비율도 일반 학과와 다릅니다.

  • 국어 25% · 수학 30% · 영어 20% · 과학탐구 25%입니다. 일반 학과보다 수학의 무게가 늘고 영어의 무게가 줄었습니다.
  • 수학은 미적분·기하 중 하나, 탐구는 과학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 합니다.
  • 과학Ⅱ 과목은 과목당 2점의 가산점이 붙습니다.

약학과를 노린다면 공부 순서는 분명합니다. 수학이 1순위, 그다음 과학탐구 두 과목과 국어입니다. 영어는 비중이 가장 작으니 현재 등급을 지키는 정도로 둡니다.

사진학과·MEGA학부는 4개 중 2개만 봅니다

다군 일반전형의 사진학과와 MEGA학부(2027학년도 신설, 정시 다군 3명)는 국어·수학·영어·탐구 네 영역 가운데 2개 영역만 50%씩 반영합니다. 영어는 여기서도 같은 환산표를 씁니다.

  • 네 영역을 고르게 올리기보다 가장 강한 두 영역을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계산에 맞습니다.
  • 영어 환산점수(165~200점)는 국어·수학 표준점수보다 큰 숫자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행계획의 계산 예시도 국어와 영어 두 영역을 더한 모습입니다. 어떤 두 영역이 쓰이는지는 원서 접수 전에 모집요강의 계산 방법으로 꼭 확인하세요.

실기특별전형(음악·스포츠 등 수능 30%·실기 70%, 현대미술 수능 10%·실기 90%, 공예디자인 실기 100%)은 실기 비중이 커서 이 글의 계산과 맞지 않습니다. 실기가 없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어떤 순서로 공부하나 — 경성대 기준 정리

  • 1단계: 최근 모의고사 표준점수를 나란히 적습니다. 국어·수학·탐구 두 과목은 표준점수, 영어는 위 환산표 점수로 바꿔 더해 봅니다.
  • 2단계: 표준점수가 가장 빨리 오를 칸을 찾습니다. 대개 탐구 두 과목 중 약한 쪽이 가장 빠르고, 그다음은 국어·수학 중 낮은 쪽입니다.
  • 3단계: 영어는 현재 등급 유지. 한 등급에 2~5점이라, 등급을 올리는 데 드는 시간과 비교해 보고 결정합니다.
  • 약학과: 수학 → 과학탐구 두 과목 → 국어 → 영어 순서. 과학Ⅱ 가산점은 이미 그 과목을 공부해 온 학생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
  • 사진학과·MEGA학부: 가장 강한 두 영역을 지키고 키웁니다.

학년별로 지금 할 일

  • 고3 — 수능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새 범위를 넓히기보다 탐구 약한 과목의 개념 빈칸을 메우고, 국어·수학은 자주 틀리는 유형만 골라 줄입니다. 영어는 듣기와 쉬운 독해에서 실수를 줄이는 정도로 유지합니다.
  • 고2 — 2028학년도부터 수능 과목 구조가 바뀌므로, 경성대 반영 방식도 그 학년도 시행계획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방식이 되든 국어·수학의 표준점수를 받쳐 줄 기본기는 지금 쌓아 두는 것이 가장 덜 흔들리는 준비입니다.
  • 고1 — 경성대처럼 영어 등급 간격이 좁은 대학에서는 영어를 일찍 안정시켜 두면 고3 때 국어·수학·탐구에 시간을 더 쓸 수 있습니다.
  • 공통 — 경성대는 신입생 대부분을 수시로 뽑고,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이 정시 일반전형으로 넘어옵니다. 정시 최종 인원은 수시 등록이 끝난 뒤 입학처에 다시 공고되니, 정시만 바라보기보다 수시 결과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학생부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되어 있으면 정시 일반전형에서도 감점 등 불이익을 받습니다.
📌 이 글의 수치는 경성대학교 2027학년도 정시모집요강과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2026년 4월 수정본)에서 서로 일치하는 항목만 옮긴 것입니다. 계산 예시의 점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숫자입니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총점 만점 환산 방식, 학교폭력 조치사항별 감점 점수, 실기고사 내용, 원서 접수 일정, 지난해 합격 점수는 적지 않았습니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 이월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원서 접수 전 반드시 경성대학교 입학처의 2027학년도 정시모집요강으로 확인하세요.
💡 티칭코칭은 목표 대학의 반영 방식에 맞춰 과목 시간을 나누는 1:1 수업을 방문·화상으로 제공합니다. 경성대학교처럼 표준점수를 그대로 더하는 대학을 노린다면, 국어 표준점수가 가장 낮은 학생은 고3 국어과외로, 수학이 발목을 잡는 학생이나 약학과 지원 학생은 고3 수학과외로 남은 기간에 몇 점을 더 얻을지부터 같이 정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 부산 남구 수학과외 선생님 · 부산 남구 국어과외 선생님 · 부산 남구 영어과외 선생님 · 부산 남구 지역 과외 안내 · 국립부경대학교 2027 정시 글 · 동의대학교 2027 정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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