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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7 정시 반영비율로 본 과목별 공부 순서 — 공학계열 수학 35%, 미적분·기하 10% 가산, 국어·탐구는 A·B 중 유리하게

2026.10.24 · 충남 천안시 동남구 · 대학 입시

잔디밭 너머로 보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정보관 유리 건물 — 한국기술교육대 2027 정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정보관(2015년 4월 촬영) · 사진 Wodndb,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윗부분 하늘을 잘라 사용)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2027학년도 정시는 겉으로 보면 평범한 "영역별 비율" 방식입니다. 그런데 공학·ICT융합계열 표를 자세히 보면 계산식이 두 개(A·B)이고, 대학이 둘 중 높은 점수를 골라 줍니다. 두 식에서 수학과 영어 비율은 같고 국어와 탐구의 비율만 30%·20%로 자리를 바꿉니다. 결국 국어와 탐구 가운데 더 잘 본 쪽이 30%를 차지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수학 점수의 10%를 더 받습니다. 이 글은 전형 소개 대신 이 계산식을 "남은 시간을 어느 과목에 쓸까"로 바꿔 읽습니다. 수학이 흔들리는 학생에게 고3 수학과외가, 국어가 탐구보다 약한 학생에게 고3 국어과외가 이 대학 기준으로 얼마나 점수가 되는지 숫자로 확인해 보세요.

100점 만점 계산식 — 백분위에 비율을 곱해 더합니다

정시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수능 100%이고, 면접 같은 대학별고사는 없습니다.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의 백분위에 영역별 비율을 곱해 더하면 100점 만점 점수가 됩니다. 모집요강에는 2026학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모집계열국어수학영어탐구(상위 1과목)
공학·ICT융합 · 자율전공(자연) A30%35%15%20%
공학·ICT융합 · 자율전공(자연) B20%35%15%30%
사회융합 · 자율전공(인문)35%20%20%25%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7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요강과 입시 정보 사이트의 2027 정시 정리에서 서로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영어는 백분위 대신 등급별 환산점수를 그대로 더합니다. 한국사는 응시해야 하지만 점수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 공학·ICT융합계열과 자율전공(자연)은 A·B 두 식으로 모두 계산해 높은 점수를 반영합니다. 수학에서 기하나 미적분을 봤다면 수학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합니다.
  • 탐구는 사회·과학·직업탐구 가운데 백분위가 가장 높은 1개 과목만 들어갑니다.
  • 모집은 가군 공학융합계열, 나군 ICT융합계열·사회융합계열, 다군 자율전공(자연·인문)으로 나뉩니다. 군이 다르면 이 대학에 원서를 여러 번 낼 수 있지만, ICT융합과 사회융합은 같은 나군이라 둘 중 하나만 고를 수 있습니다.

A·B 두 식이 실제로 뜻하는 것 — 국어와 탐구 중 강한 쪽이 30%

두 식을 나란히 놓으면 수학 35%·영어 15%는 똑같고 국어와 탐구만 30%와 20%를 바꿔 가집니다. 대학이 높은 쪽을 골라 주므로, 계산은 이렇게 단순해집니다.

  • 국어 백분위가 탐구보다 높으면 국어 30%·탐구 20%(A)가 적용됩니다.
  • 탐구가 국어보다 높으면 탐구 30%·국어 20%(B)가 적용됩니다.
  • 둘의 차이가 10점이면 두 식의 결과는 1점 차이입니다. 국어와 탐구가 같으면 어느 식이든 점수가 같습니다.

여기서 공부 순서가 나옵니다. 국어가 약한 공학 지망생이라면 국어를 억지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탐구 한 과목을 확실히 높게 만드는 편이 같은 시간에 더 큰 점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탐구는 1과목만 들어가므로 가장 자신 있는 과목 하나에 깊게 들어가면 됩니다. 반대로 국어가 원래 강한 학생은 탐구에 시간을 덜 쓰고 국어를 지키는 쪽이 맞습니다.

다만 다른 대학은 탐구 2과목을 반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함께 지원할 대학을 정하기 전에 탐구 한 과목을 포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수학 백분위 1점의 값 — 공학계열은 0.385점

공학·ICT융합계열에서 미적분·기하 응시자의 수학은 백분위 × 35%에, 그 값의 10%가 더 붙습니다. 모집요강의 예시대로 수학 백분위 85라면 29.75점에 가산 2.975점이 붙어 32.725점입니다. 백분위 1점으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백분위 1점이 총점에 주는 값공학·ICT·자율(자연)사회·자율(인문)
수학0.385점 (미적분·기하) / 0.35점 (확률과 통계)0.20점
국어0.30점 (탐구보다 높을 때) / 0.20점 (낮을 때)0.35점
탐구(상위 1과목)0.30점 (국어보다 높을 때) / 0.20점 (낮을 때)0.25점

위 비율과 가산 방식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국어와 탐구 차이가 아주 작으면 한쪽을 올릴 때 A·B 중 적용되는 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공학 지망생에게 수학은 백분위 1점의 값이 가장 큰 과목입니다. 확률과 통계를 봐도 원서는 낼 수 있지만, 같은 수학 백분위 75라면 미적분·기하 응시자보다 약 2.63점을 덜 받고 출발합니다.

영어 환산표 — 3등급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고 4등급부터 벌어집니다

영어는 등급을 아래 점수로 바꿔 총점에 그대로 더합니다. 계열마다 표가 다릅니다.

영어 등급123456789
공학·ICT·자율(자연)1514.614.313.51210.597.56
사회·자율(인문)2019.51918161412108

2027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요강의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 입시 정보 사이트의 2027 정시 정리에도 같은 표가 실려 있습니다.

  • 공학계열에서 1등급과 3등급의 차이는 0.7점입니다. 미적분 응시자의 수학 백분위 2점이 안 되는 크기라, 영어 2·3등급 학생이 1등급을 노리며 시간을 쓰는 것은 이 대학 기준으로는 효율이 낮습니다.
  • 3→4등급은 0.8점, 4등급부터는 한 등급마다 1.5점이 빠집니다. 1.5점은 수학(미적분) 백분위 약 4점입니다. 영어가 4등급 언저리라면 5등급으로 내려가지 않게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 사회융합계열은 영어 비중이 20%라 차이가 조금 더 큽니다. 3→4등급 1점, 4등급부터 한 등급마다 2점이고, 2점은 국어 백분위 약 6점에 해당합니다.

예시로 계산해 보기 — 같은 10점이 2점도, 3.85점도 됩니다

예시 1 (공학·ICT, 수학 미적분). 국어 백분위 70, 수학 75, 영어 3등급(14.3점), 탐구 상위 1과목 80인 학생입니다. 수학은 26.25점에 가산 2.625점이 붙어 28.875점입니다. A식은 80.18점, B식은 81.18점이라 탐구가 30%를 받는 B식이 적용됩니다.

  • 수학을 75에서 85로 올리면 85.03점(+3.85)입니다.
  • 탐구를 80에서 90으로 올리면 84.18점(+3.00)입니다.
  • 국어를 70에서 80으로 올리면 A·B 모두 83.18점(+2.00)입니다. 국어가 탐구보다 낮은 동안에는 20%만 받기 때문입니다.
  • 영어가 4등급(13.5점)으로 떨어지면 80.38점(−0.80), 2등급으로 오르면 81.48점(+0.30)입니다.

이 학생의 순서는 수학 → 탐구 1과목 → 영어 4등급 방어 → 국어입니다. 국어는 탐구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백분위 10점이 2점밖에 안 됩니다.

예시 2 (사회융합, 수학 확률과 통계). 국어 80, 수학 60, 영어 3등급(19점), 사회탐구 상위 1과목 85인 학생입니다. 28 + 12 + 19 + 21.25 = 80.25점입니다.

  • 국어를 80에서 90으로 올리면 83.75점(+3.50)입니다.
  • 탐구를 85에서 95로 올리면 82.75점(+2.50)입니다.
  • 수학을 60에서 70으로 올리면 82.25점(+2.00)입니다.
  • 영어가 4등급(18점)으로 떨어지면 79.25점(−1.00), 5등급이면 77.25점(−3.00)입니다.

이 학생은 국어가 1순위입니다. 사회융합계열에서는 수학 비중이 20%로 낮아서, 수학이 약한 인문 성향 학생도 국어와 탐구 한 과목으로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예시의 점수는 계산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한 가상의 점수입니다. 모집요강에 따라 최종 점수는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습니다.

동점일 때도 공학은 수학, 사회융합은 국어가 먼저

모집요강의 동점자 기준을 보면 대학이 어느 과목을 무겁게 보는지가 한 번 더 드러납니다. 공학·ICT융합계열과 자율전공(자연)은 수능 수학 성적을 가장 먼저 비교하고, 그다음 탐구·국어·영어·한국사 순입니다. 사회융합계열과 자율전공(인문)은 국어가 먼저이고 탐구·수학·영어·한국사 순입니다. 반영 비율이 가장 큰 과목이 동점 기준에서도 첫 자리를 차지합니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학생부에 있으면 정시에서도 일부 조치에 대해 전형 총점에서 감점합니다. 세부 기준은 모집요강의 해당 쪽에서 확인하세요.

그래서 어떤 순서로 공부하나 — 계열별로 정리

  • 공학·ICT 1단계: 수학을 미적분이나 기하로 봅니다. 백분위 1점의 값이 0.385점으로 가장 크고, 동점 기준도 수학이 먼저입니다.
  • 공학·ICT 2단계: 국어와 탐구 중 강한 쪽 하나를 더 강하게 만듭니다. 그 과목이 30%를 받습니다. 대개는 탐구 1과목을 끌어올리는 쪽이 빠릅니다.
  • 공학·ICT 3단계: 영어는 4등급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만 지킵니다. 3등급 이상에서는 등급 차이가 1점도 안 됩니다.
  • 사회융합 1단계: 국어(35%)를 가장 먼저, 2단계: 탐구 1과목(25%), 3단계: 영어 4등급 방어와 수학 순서로 시간을 나눕니다.

학년별로 지금 할 일

  • 고3 — 수능까지 4주 남짓 남았습니다. 공학 지망이라면 수학에서 자주 틀리는 유형을 줄이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탐구는 가장 자신 있는 한 과목의 실수를 없애는 데 집중합니다. 영어는 4등급 경계에 있는 학생만 따로 시간을 잡습니다.
  • 고2 — 2028학년도부터 수능 과목 구조가 바뀌어 수학 선택과목이 없어지므로, 미적분·기하 가산이나 탐구 상위 1과목 같은 장치는 그 학년도 시행계획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떻게 바뀌든 공학계열이 수학을 가장 무겁게 본다는 흐름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 겨울방학에 수학 기초를 단단히 해 두는 것이 가장 덜 흔들리는 준비입니다.
  • 고1 — 영어를 일찍 3등급 이상으로 안정시켜 두면, 고3 때 수학과 국어·탐구에 시간을 더 쓸 수 있습니다.
  • 공통 — 이 대학은 신입생 대부분을 수시로 뽑고 정시 인원은 크지 않습니다.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이 정시로 넘어올 수 있으니, 정시 최종 인원은 원서 접수 전에 입학처 공지로 확인하세요.
📌 이 글의 수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7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요강(2026.08.31. 공지)과 입시 정보 사이트의 2027 정시 정리에서 서로 일치하는 항목만 옮긴 것입니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학교폭력 조치사항별 감점 점수, 충남형계약학과(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정시 선발 방법, 원서 접수 일정, 지난해 합격 점수는 적지 않았습니다. 예시의 점수는 계산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한 가상의 점수입니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 이월 인원에 따라 달라지니, 원서 접수 전 반드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의 2027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으로 확인하세요.
💡 티칭코칭은 목표 대학의 반영 방식에 맞춰 과목 시간을 나누는 1:1 수업을 방문·화상으로 제공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처럼 공학계열이 수학을 35%에 가산점까지 주는 대학을 노린다면 고3 수학과외로 미적분·기하 가산을 포함한 목표 백분위를, 사회융합계열처럼 국어가 35%인 모집단위를 노린다면 고3 국어과외로 국어를 몇 점까지 올릴지부터 같이 정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 천안 동남구 수학과외 선생님 · 천안 동남구 지역 과외 안내 · 천안 서북구 영어과외 선생님 · 순천향대학교 2027 정시 글 · 국립공주대학교 2027 정시 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7 정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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