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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2027 수능최저로 본 과목별 공부 순서 — 학과에 따라 2개·3개·4개

2026.10.07 · 대학 입시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 가톨릭대학교 2027 수능최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왼쪽)과 성의회관 · 사진 poly, Wikimedia Commons, CC0

“가톨릭대 최저가 어느 정도예요?”라는 질문에는 하나로 답할 수 없습니다. 지망 학과에 따라 세워야 할 과목 수가 2개·3개·4개로 갈리기 때문입니다. 같은 대학, 같은 지역균형전형인데도 자유전공학부는 두 과목만 보고 의예과는 네 과목에 한국사까지 봅니다. 그러니 10월에 정할 것은 “몇 시간 더 할까”가 아니라 “몇 과목을 세워야 하는가”입니다. 고3 수학과외를 계속 붙들지도 여기서 갈립니다.

지역균형전형 수능최저 — 학과별로 다릅니다

모집단위수능최저세울 과목 수
자유전공학부 · 인문사회계열 · 자연공학계열2개 영역 등급 합 62과목
간호학과3개 영역 등급 합 73과목
약학과3개 영역 등급 합 53과목 (기준이 더 높습니다)
의예과4개 영역(국·수·영·과탐) 등급 합 5 + 한국사 4등급 이내4과목 + 한국사

표를 세로로 읽으면 공부 계획이 그대로 나옵니다. 자유전공·인문사회·자연공학을 쓰는 학생과 의예과를 쓰는 학생은 같은 전형을 준비하면서도 공부해야 할 과목 수가 두 배 다릅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일단 네 과목 다”로 시작하면, 두 과목만 세우면 되는 학생이 가장 크게 손해를 봅니다.

2027학년도, 모집인원도 같이 봅니다

전형모집인원전년 대비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261명34명 감소
학생부종합 · 잠재능력우수자(면접)277명27명 증가
학생부종합 · 잠재능력우수자(서류)251명1명 증가
논술176명1명 감소 · 논술 100%로 변경
수시 전체1,409명정원 내 1,209명 + 정원 외 200명

지역균형이 34명 줄고 종합(면접)이 27명 늘었습니다. 뽑는 무게가 교과에서 종합 쪽으로 조금 옮겨 갔다는 뜻입니다. 한 해 숫자만으로 흐름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지역균형을 주력으로 보던 학생이라면 자리가 좁아졌다는 사실은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논술이 100%가 되면 공부 순서도 바뀝니다

2027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뽑습니다. 학생부 교과 점수가 빠졌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바뀌는 것은 생각보다 큽니다.

  • 내신이 아쉬운 학생에게 문이 넓어집니다 — 교과 점수로 미리 벌어지던 차이가 사라집니다. 논술 실력 하나로 겨룹니다.
  • 대신 논술에 쓸 시간이 통째로 필요합니다 — 교과로 메울 여지가 없으니, 10월에 논술 연습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지원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 시험 시기를 먼저 확인합니다 — 일반 학과 논술은 수능 전에, 약학과·의예과 논술은 수능 후에 치릅니다. 수능 전 시험이면 그 주의 수능 공부 계획을 미리 비워 둬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과목부터 올리나

  • ① 지망 학과의 최저 ‘과목 수’부터 확인합니다 — 2개인지 3개인지 4개인지. 이 숫자가 정해지기 전에는 시간표를 짤 수 없습니다.
  • ② 2과목이면 가장 높은 과목 + 턱에 걸린 과목 — 합 6은 3등급+3등급이어도, 2등급+4등급이어도 됩니다. 1등급짜리가 반드시 필요한 기준이 아닙니다.
  • ③ 3과목이면 탐구를 셋째 기둥으로 봅니다 — 간호·약학처럼 세 영역을 세워야 하면 탐구 한 과목을 확실히 올리는 쪽이 보통 가장 빠릅니다.
  • ④ 4과목이면 한국사를 잊지 않습니다 — 의예과는 한국사 4등급 이내가 따로 붙습니다. 분량은 적지만 안 챙기면 네 과목을 다 맞춰 놓고 떨어집니다.

기준이 2과목인 학생이 네 과목을 고르게 공부하면, 세워야 할 두 과목도 함께 흐려집니다. 모든 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비쌉니다.

학년별로 지금 할 일

  • 고3 · 지역균형 지망 — 지망 학과의 최저 과목 수를 확인하고, 그 수만큼 기둥을 세웁니다. 남은 내신도 끝까지 챙깁니다. 261명으로 줄어든 자리입니다.
  • 고3 · 잠재능력우수자 지망 — 서류와 면접이 중심입니다. 서류평가에서 공동체역량 비중이 20%에서 25%로 올랐으니, 활동을 정리할 때 그 축을 비워 두지 않습니다.
  • 고3 · 논술 지망 — 논술 100%입니다. 10월 주간 계획에 논술 시간을 고정으로 넣고, 수능 전 시험인지 후 시험인지부터 확인합니다.
  • 고2 — 지역균형과 농어촌전형은 진로선택과목 성취도를 등급으로 바꿔 반영합니다(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4등급). 과목 선택이 곧 성적입니다. 고3 국어과외를 미리 시작할지도 이 성적표를 보고 정합니다.
  • 고1 — 계열을 느슨하게라도 정해 두면 최저 과목 수가 보이고, 그때부터 공부 시간 배분이 쉬워집니다.
📌 이 글의 수치는 공개된 2027학년도 전형 자료와 언론 보도에서 두 곳 이상 일치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영어 반영 방식, 교과 성적 산출 방법, 전형별 단계 배수와 반영비율의 세부, 정시 모집인원과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모집단위별 세부 최저는 출처마다 다르거나 한 곳에서만 확인돼 숫자를 적지 않았습니다. 원서 접수 전 반드시 가톨릭대학교 입학처의 2027학년도 모집요강으로 확인하세요.
💡 티칭코칭은 목표 대학의 기준에 맞춰 과목 시간을 나누는 1:1 수업을 방문·화상으로 제공합니다. 최저가 2개 영역인 학생과 4개 영역인 학생은 공부해야 할 양 자체가 다릅니다. 세울 과목 수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춰 고3 수학과외의 분량을 조정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 부천 원미구 수학과외 선생님 · 부천 원미구 국어과외 선생님 · 가천대학교 2027 수능최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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