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맞았습니다. 그런데 배점 6점 중 3점만 들어왔습니다. 시험지를 받아 보면 답 칸에는 빨간 동그라미가 있고 풀이 칸 옆에는 세로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양천구에서 중2 수학과외 상담을 받을 때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시험지입니다. 이 학생은 문제를 못 푼 게 아닙니다. 푼 것을 남이 읽을 수 있게 적지 않았을 뿐입니다.
서술형에서 점수가 빠지는 자리
- 머릿속에서 건너뛴 줄 — 암산으로 넘어간 한 단계가 채점 기준표에는 배점이 붙은 줄일 수 있습니다. 쓰지 않았으면 없는 것으로 봅니다.
- 기호를 안 정하고 쓴 식 — x가 무엇인지 적지 않고 식부터 세우면, 뒤가 다 맞아도 식의 의미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단위와 조건을 뺀 답 — 답만 숫자로 남기고 cm인지, 조건에 맞는 값만 골랐는지를 안 쓰면 마지막 점이 빠집니다.
- 지운 자리에 겹쳐 쓴 풀이 — 읽을 수 없는 풀이는 채점되지 않습니다. 이건 실력과 아무 상관이 없는 감점입니다.
풀이를 세 줄로 나눠 적는 습관
중학교 서술형은 대개 "무엇을 문자로 두었는가 → 어떤 식을 세웠는가 → 어떻게 답에 도달했는가" 세 덩어리로 채점됩니다. 그래서 풀이도 세 줄로 나눠 적으면 됩니다.
- 1줄 · 정하기 — "구하려는 수를 x라 하자"처럼 문자를 먼저 선언합니다. 한 줄이면 끝나고, 이 줄이 없으면 뒤가 다 맞아도 시작점이 없습니다.
- 2줄 · 세우기 — 문제의 조건을 식으로 옮깁니다. 계산은 아직 하지 않습니다. 식을 세우는 것과 푸는 것을 한 줄에 섞으면 틀린 곳을 찾기 어려워집니다.
- 3줄 · 마무리 — 계산 결과를 쓰고, 문제가 물은 형태로 답을 다시 적습니다. 단위를 붙이고, 조건에 맞지 않는 값은 왜 버렸는지 한 마디 적습니다.
이 방식이 익숙해지면 계산 실수도 줄어듭니다. 식을 세우는 줄과 계산하는 줄이 나뉘어 있으면, 틀렸을 때 어느 줄에서 틀렸는지 본인이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맞힌 문제도 풀이를 세 줄로 다시 적어 봅니다. 새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적는 연습입니다
- 2주차 — 틀린 문제를 '몰라서 틀린 것'과 '적지 않아 깎인 것'으로 나눕니다. 뒤쪽이 많으면 이번 시험에서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는 점수입니다
- 3주차 — 교과서와 수업에서 다룬 서술형 유형만 모아 풀이를 씁니다. 답은 이미 아는 것으로 합니다
- 마지막 주 — 시간을 재고 한 세트를 풉니다. 세 줄로 적으면서도 시간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비중, 배점 구성은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양천구는 방문·화상 모두 가능합니다
서울 양천구로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선생님은 3명이고, 세 분 모두 수학을 중학생까지 지도합니다. 수가 많지 않아 시간대가 먼저 차는 편이라, 원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다면 일찍 말씀해 주시는 편이 낫습니다. 화상 수업이 가능한 선생님은 673명이고 지역 제한이 없어, 과목과 시간대를 먼저 맞추고 싶다면 화상 쪽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목동 쪽과 신정동·신월동 쪽은 같은 구라도 오가는 데 시간이 걸려서, 저녁이 이동으로 묶이는 학생에게는 화상이 현실적인 답이 되기도 합니다.
💡 티칭코칭은 서울 양천구 목운중학교 학생에게 맞춘 1:1 중2 수학과외를 방문·화상으로 제공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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