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하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이 있습니다. 남주중 중2쯤 되면 시험 과목이 늘어나서, 계획 없이 앉으면 잘하는 과목만 붙잡다 시간이 끝납니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배분이 없는 겁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편한 과목부터 손을 댑니다. 잘 풀리니 오래 붙잡고, 어려운 과목은 뒤로 밀립니다. 그렇게 시험이 오면 정작 점수를 올릴 여지가 컸던 과목이 손도 못 댄 채 남습니다. 배분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과목 배분표 만드는 법
- 현재 점수 적기 — 과목별 최근 점수를 나란히 써 봅니다.
- 올릴 여지 표시 — 조금만 해도 오를 과목을 따로 표시합니다.
- 시간 나누기 — 여지가 큰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합니다.
- 주간 점검 — 주말마다 계획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조정합니다.
계획은 눈에 보여야 지켜집니다
머릿속 계획은 사흘을 못 갑니다. 벽이나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끝낸 항목을 지워 나가면, 무엇이 밀렸는지 바로 보입니다.
- 1주차 — 과목별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배분표를 만듭니다
- 2주차 — 여지가 큰 과목 위주로 개념을 메웁니다
- 3주차 — 전 과목 문제풀이로 균형을 확인합니다
- 마지막 주 — 과목별 오답만 순서대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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