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원을 겨우 익혀 놓으면 다음 단원에서 다시 0점부터 시작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문제집을 덜 푼 것도 아니고 수업을 안 들은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새 단원 첫 시간에 "이건 뭘 구하라는 거야?" 소리가 나옵니다. 제주 제주시에서 중등 수학과외를 알아보시는 학부모님이 "성실한데 성적이 안 오른다"고 하시면, 문제 수가 아니라 단원을 시작하는 방식을 먼저 봐야 합니다.
단원이 바뀔 때마다 막히는 세 가지 이유
- 정의를 외우기만 했다 — "일차함수는 y=ax+b 꼴"까지는 말하는데,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뜻이 없는 식은 문제 모양이 조금 바뀌면 바로 쓸 수 없습니다.
- 앞 단원 도구를 꺼내지 못한다 — 새 단원은 대개 앞 단원의 계산을 재료로 씁니다. 재료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 새 단원이 아니라 앞 단원에서 막힌 겁니다.
- 유형 이름으로만 기억한다 — "2번 유형"으로 외우면 시험지에서 유형 이름이 지워진 채 나올 때 손이 멈춥니다.
새 단원 첫 주에 하는 세 가지
- 정의를 자기 말로 한 줄 — 교과서 정의를 읽고, 교과서 표현을 쓰지 않고 다시 씁니다. 못 쓰면 아직 이해한 게 아니라 읽은 것입니다.
- 앞 단원과의 연결 고리 한 줄 — "이 단원은 ○○단원의 □□를 쓴다"를 적습니다. 그 □□가 흔들린다면 새 단원을 잠시 멈추고 거기를 먼저 메웁니다.
- 예제 하나를 말로 설명 — 교과서 예제 한 문제를 풀고, 왜 그 순서로 풀었는지 말로 설명합니다. 손은 되는데 입이 막히면 그 자리가 다음 시험에서 틀리는 자리입니다.
- 틀린 문제에 이유 한 단어 — '계산', '조건 빠뜨림', '개념' 중 하나를 적습니다. 세 개 중 어디에 몰리는지 보이면 고칠 곳이 정해집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시험 범위 단원의 정의를 전부 자기 말로 옮겨 적습니다. 문제는 교과서 예제까지만 풉니다
- 2주차 — 단원별 연결 고리를 확인하며 학교 진도에 맞춰 기본 문제를 풉니다. 막히는 앞 단원이 나오면 그날은 그것부터 합니다
- 3주차 — 틀린 문제에 붙인 이유 한 단어를 모아 세 무더기로 나눕니다. 가장 큰 무더기부터 손봅니다
- 마지막 주 — 시간을 재고 한 회분을 끝까지 풉니다. 못 푼 문제는 '몰라서'인지 '시간이 없어서'인지 갈라 적습니다
시험 범위와 단원 순서, 서술형 비중은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제주시는 현재 직접 찾아가는 선생님이 배정돼 있지 않아 화상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화면을 공유해 풀이 과정을 함께 보기 때문에, 위에 적은 '말로 설명하기'는 오히려 화상에서 더 잘 됩니다.
💡 티칭코칭은 제주 제주시 노형중학교 학생에게 맞춘 1:1 중등 수학과외를 화상으로 제공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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