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노트는 성실하게 썼습니다. 그런데 시험에서 같은 유형이 또 틀립니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중2 수학과외 상담을 받다 보면 이 경우가 꽤 많습니다. 노트를 안 써서가 아닙니다. 노트에 풀이만 옮겨 적혀 있어서 입니다. 풀이를 베껴 쓰는 동안에는 틀린 이유가 적히지 않습니다. 다시 볼 때도 "아, 이렇게 푸는 거였지"에서 끝나고, 왜 그때 그렇게 못 했는지는 그대로 남습니다.
같은 문제를 또 틀리는 이유
- 정답 풀이를 옮겨 적습니다 — 해설지 풀이는 이미 답을 아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처음 보는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글이 아닙니다.
- 틀린 이유가 한 가지로 뭉뚱그려집니다 — "실수"라고 적으면 다음에 할 일이 안 나옵니다. 실수와 모름은 대책이 완전히 다릅니다.
- 다시 푸는 날짜가 없습니다 — 쓰고 덮으면 끝입니다. 오답노트는 쓰는 순간이 아니라 다시 푸는 순간에 효과가 납니다.
틀린 이유를 네 가지로 갈라 적습니다
문제 번호 옆에 기호 하나만 붙입니다. 풀이를 옮겨 적기 전에 먼저 합니다.
- ㄱ · 몰랐다 — 개념이나 공식을 모르는 상태. 교과서 해당 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ㄴ · 알았는데 못 떠올렸다 — 공식은 아는데 이 문제에서 쓸 생각을 못 한 경우. "어떤 말이 나오면 이 공식"을 한 줄로 적어 둡니다.
- ㄷ · 계산에서 틀렸다 — 방향은 맞았습니다. 어느 줄에서 틀렸는지 그 줄에만 표시합니다.
- ㄹ · 문제를 잘못 읽었다 — 조건 하나를 빠뜨렸거나 묻는 것을 착각한 경우. 빠뜨린 조건에 동그라미를 칩니다.
기호를 붙여 놓으면 한 주 뒤에 노트를 폈을 때 할 일이 바로 보입니다. ㄱ이 많으면 진도를 되돌려야 하고, ㄴ이 많으면 문제를 더 풀어야 하고, ㄷ이 많으면 풀이를 줄 맞춰 쓰는 연습을, ㄹ이 많으면 문제에 밑줄 치며 읽는 연습을 합니다. 같은 "오답"이라도 처방이 네 갈래로 갈립니다. 서술형 문항에서도 ㄷ과 ㄹ은 과정 점수가 걸린 자리라 따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새로 푸는 문제부터 기호를 붙입니다. 이미 쌓인 노트를 소급해서 고치지는 않습니다
- 2주차 — 기호별로 개수를 셉니다. 가장 많은 기호 하나만 이번 주 목표로 삼습니다
- 3주차 — ㄱ과 ㄴ이 붙은 문제만 다시 풉니다. 손으로 다시 푸는 것이지 읽는 것이 아닙니다
- 마지막 주 — 시간을 재고 한 세트를 풉니다. 끝나고 다시 기호를 붙여 두 주 전과 비교합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비중, 단원 순서는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미추홀구는 방문·화상 모두 가능합니다
미추홀구로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선생님은 현재 1명이고, 수학을 초등 고학년부터 고2까지 봅니다.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화상 수업이 가능한 선생님이 673명 있고 지역 제한 없이 수업합니다. 오답노트는 화상이 오히려 편한 편입니다. 학생이 쓴 노트를 화면에 띄워 두고 어느 기호를 잘못 붙였는지 같이 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추홀구는 관교동·주안동·학익동이 큰길과 철길로 나뉘어 있어, 저녁에 한 번 오가는 것만으로 공부 시간이 통째로 빠지기도 합니다.
💡 티칭코칭은 인천 미추홀구 관교중학교 학생에게 맞춘 1:1 중2 수학과외를 방문·화상으로 제공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 관교중학교 학교별 과외 안내 · 미추홀구 지역 과외 안내 · 미추홀구 수학과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