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는 바로 지웁니다. 남은 두 개에서 늘 틀립니다. 채점하고 나면 "이거 고민하다 바꿨는데"라는 말이 나옵니다. 대구 북구에서 고1 국어과외 상담을 받을 때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이 학생은 지문을 못 읽는 게 아닙니다. 마지막 두 개를 느낌으로 고르고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건 독해력이 아니라 고르는 순서입니다.
마지막 두 선지에서 벌어지는 일
- 둘 다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 출제자가 일부러 그렇게 만듭니다. 한쪽은 지문에 있는 말, 다른 한쪽은 상식으로 맞는 말입니다. 시험에서 정답은 언제나 앞쪽입니다.
- 근거 없이 고릅니다 — "이게 더 자연스러운데"는 근거가 아닙니다. 근거는 지문의 몇 번째 문단, 어느 문장인지 손으로 짚을 수 있어야 합니다.
- 바꾼 답이 대체로 틀립니다 — 처음 고른 답에는 그래도 읽은 흔적이 있고, 바꾼 답에는 불안만 있습니다.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세 단계
두 개가 남았을 때 하는 일은 하나뿐입니다. 두 선지의 다른 점을 한 단어로 찾는 것입니다.
- 1단계 · 두 선지를 겹쳐 읽습니다 — 같은 부분은 지우고 다른 단어만 남깁니다. 대개 '모두/일부', '원인/결과', '~때문에/~에도 불구하고' 같은 한 단어가 남습니다.
- 2단계 · 그 단어만 지문에서 확인합니다 — 지문 전체를 다시 읽지 않습니다. 남은 단어에 해당하는 문장 하나만 찾습니다.
- 3단계 · 찾은 문장에 번호를 적습니다 — 문제 옆에 문단 번호를 적어 둡니다. 채점할 때 "근거가 있었는데 틀렸는지, 없이 골랐는지"가 갈립니다. 국어 공부에서 고쳐야 할 것은 이 차이입니다.
문학도 같습니다. 〈보기〉가 붙은 문제에서 두 개가 남으면, 〈보기〉의 어느 구절이 선지의 어느 말과 이어지는지 선을 그어 봅니다. 연결이 안 되는 쪽이 오답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문제를 풀 때 고른 답 옆에 근거 문단 번호를 적는 것만 합니다
- 2주차 — 틀린 문제를 번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눕니다. 없는 쪽이 진짜 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 3주차 — 마지막 두 선지만 모아 다른 단어 찾기를 연습합니다. 지문은 이미 아는 것으로 합니다
- 마지막 주 — 시간을 재고 한 세트를 풉니다. 근거 번호를 적으면서도 시간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비중, 배점 구성은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대구 북구는 방문·화상 모두 가능합니다
대구 북구로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선생님은 9명입니다. 다만 그중 국어를 고등학생까지 지도하는 분은 2명이라,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기다리셔야 할 수 있습니다. 화상 수업이 가능한 선생님은 673명이고 지역 제한이 없어, 과목과 시간대를 먼저 맞추고 싶다면 화상 쪽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운암동·태전동 쪽과 칠곡 쪽은 같은 구라도 오가는 데 시간이 걸려서, 저녁이 이동으로 묶이는 학생에게는 화상이 현실적인 답이 되기도 합니다.
💡 티칭코칭은 대구 북구 운암고등학교 학생에게 맞춘 1:1 고1 국어과외를 방문·화상으로 제공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 운암고등학교 학교별 과외 안내 · 북구 국어과외 선생님 · 대구 북구 관리 학교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