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는 끝냈는데, 표와 그래프가 붙은 문제만 나오면 무너지는 학생이 있습니다. 용어를 물어보면 다 답합니다. 그런데 시험지에서는 자료를 한참 들여다보다가 시간을 다 씁니다. 충남 태안에서 고2 사회과외를 알아보시는 학부모님이 "암기는 되는데 문제를 못 푼다"고 하시면, 자료를 읽는 순서를 정해 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료 문제에서 무너지는 세 가지 이유
- 자료부터 다 읽는다 —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채 표의 숫자를 전부 읽으면, 읽고 나서도 남는 게 없습니다.
- 개념과 자료가 따로 저장돼 있다 — 용어의 뜻은 외웠지만 '그 개념이 자료에서 어떤 모양으로 보이는지'는 본 적이 없습니다.
- 선택지를 먼저 고른다 — 자료를 확인하기 전에 익숙한 단어가 들어간 선택지를 고르고, 맞춰 보는 식으로 풉니다.
자료를 읽는 네 단계
- 1단계 · 물음부터 읽는다 — 자료보다 발문을 먼저 봅니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한 문장으로 정하고 시작합니다.
- 2단계 · 축과 단위에 동그라미 — 그래프는 가로축·세로축과 단위, 표는 행과 열이 무엇인지에 표시합니다. 여기만 정확히 봐도 함정 선택지 절반이 걸러집니다.
- 3단계 · 자료에서 한 문장 만들기 — "A가 늘어나는 동안 B는 줄었다"처럼 자료를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이 문장이 안 나오면 아직 자료를 못 읽은 것입니다.
- 4단계 · 개념 이름 붙이기 — 그 문장에 해당하는 교과서 개념 이름을 적습니다. 이 연결을 열 번쯤 해 보면, 다음부터는 자료만 봐도 개념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 네 단계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같은 자료를 다시 보는 것에서 효과가 납니다. 새 문제집을 펴기 전에, 지난 시험지와 교과서에 실린 자료부터 이 순서로 다시 읽어 보는 편이 빠릅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시험 범위 교과서에 실린 표·그래프만 골라 축과 단위에 표시합니다
- 2주차 — 표시한 자료마다 한 문장 요약을 붙이고, 그 옆에 개념 이름을 적습니다
- 3주차 — 문제를 풀되 틀린 문제는 '개념을 몰라서'인지 '자료를 잘못 읽어서'인지 갈라 적습니다
- 마지막 주 — '자료를 잘못 읽어서' 묶음만 다시 봅니다. 이 묶음이 시험에서 가장 빨리 줄어드는 쪽입니다
시험 범위와 자료 출제 비중, 서술형 방식은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태안은 현재 직접 찾아가는 선생님이 배정돼 있지 않아 화상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자료 해석은 화면에 그래프를 띄워 놓고 선생님과 같은 곳을 짚어 가며 보기 때문에, 오히려 화상에서 잘 맞는 연습입니다.
💡 티칭코칭은 충남 태안 태안고등학교 학생에게 맞춘 1:1 고2 사회과외를 화상으로 제공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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