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장은 매일 펴는데 시험지에서는 처음 보는 단어 같다는 학생이 있습니다. 공부한 시간이 적어서가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는 데" 쓰고 "떠올리는 데" 거의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읽으면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시험에서 필요한 건 아무 단서 없이 꺼내는 힘입니다. 충남 아산에서 고1 영어과외를 알아보실 때 먼저 확인해 볼 습관입니다.
외워도 남지 않는 세 가지 이유
- 보기만 하고 덮지 않음 — 뜻을 옆에 둔 채로 읽으면 매번 새로 읽는 것과 같습니다.
- 단어만 따로 저장함 — 단어 하나에 뜻 하나로 외우면, 실제 지문에서 다른 뜻으로 쓰일 때 연결되지 않습니다.
- 한 번에 몰아서 끝냄 — 하루에 백 개를 외우고 일주일 뒤에 다시 보면 거의 처음부터입니다.
떠올리는 연습으로 바꾸기
- 덮고 말해 보기 — 뜻을 손이나 종이로 가리고 먼저 떠올립니다. 3초 안에 안 나오면 모르는 단어로 표시합니다.
- 문장째로 저장하기 — 교과서·모의고사 지문에서 그 단어가 쓰인 문장을 통째로 옮겨 적습니다. 뜻보다 쓰임이 오래 남습니다.
- 간격을 두고 다시 — 오늘 외운 것을 내일, 사흘 뒤, 일주일 뒤에 한 번씩 덮고 확인합니다. 새로 외우는 양보다 다시 보는 양이 많아야 합니다.
- 모르는 것만 남기기 — 세 번 연속 맞힌 단어는 과감히 빼고, 틀린 단어만 따로 모읍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시험 범위 본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뽑아 문장과 함께 옮겨 적습니다
- 2주차 — 매일 덮고 떠올리기로 확인하고, 틀린 단어만 따로 모읍니다
- 3주차 — 모아 둔 단어가 들어간 본문 문장을 해석해 보며 쓰임까지 확인합니다
- 마지막 주 — 틀린 단어만 두 번 더 돌리고, 본문을 소리 내어 읽으며 막히는 자리를 표시합니다
시험 범위와 지문 수, 서술형 비중은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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