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있는 정의는 그대로 말하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멈추는 학생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사회 시험은 정의를 그대로 묻는 문항보다 처음 보는 사례를 주고 어느 개념에 해당하는지 고르게 하는 문항이 많습니다. 정의를 문장 덩어리로만 갖고 있으면 사례 앞에서 쓸 수가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고등 사회과외를 알아보실 때 가장 먼저 확인해 볼 지점입니다.
정의만 외웠을 때 막히는 곳
- 사례가 바뀌면 못 알아봄 — 교과서에 실린 예시는 맞히지만, 뉴스에서 가져온 낯선 사례는 어느 개념인지 연결하지 못합니다.
- 비슷한 개념이 섞임 — 정의 문장이 비슷하게 생긴 두 개념은 외운 순서대로만 떠올라 자주 뒤바뀝니다.
- 서술형에서 분량이 안 나옴 — 정의 한 줄을 쓰고 나면 더 쓸 말이 없어서, 배점만큼 채우지 못합니다.
개념을 세 겹으로 만드는 연습
- ① 한 줄 정의 — 교과서 문장을 그대로가 아니라 가장 짧게 줄여 한 줄로 적습니다.
- ② 자기 말 한 줄 — 교과서 낱말을 쓰지 않고 다시 설명합니다. 이게 안 되면 아직 외운 상태입니다.
- ③ 아닌 것 한 줄 — "이건 이 개념이 아니다" 하는 사례를 하나 적습니다. 헷갈리는 옆 개념을 여기에 붙이면 둘이 구분됩니다.
- 사례는 두 개면 충분 — 교과서 사례 하나, 내가 아는 사례 하나. 많이 모으기보다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둡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차별로
- 1주차 — 시험 범위의 개념어를 전부 뽑아 목록으로 만듭니다
- 2주차 — 개념마다 한 줄 정의·자기 말·아닌 것 세 줄을 채웁니다
- 3주차 — 문제집과 학교 프린트의 사례 문항을 풀며, 어느 개념으로 연결했는지 옆에 적습니다
- 마지막 주 — 개념 목록만 보고 자기 말 설명을 소리 내어 해 보고, 막히는 개념만 다시 정리합니다
시험 범위와 출제 비중, 서술형 배점은 학교와 학년마다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평가 계획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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